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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명 살해 탈북어민 北 보낸 정부, 월북자 송환요구엔 침묵
지난 19일 북한으로 재입북한 탈북자 김 모씨가 국내에서 성폭행 피의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, 정부가 북측에 범죄인 인도를 요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. 남과 북 사이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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軍 “월북자 163cm에 54kg 왜소…철조망 사이로 나갈수 있어"
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민 김모씨(24)가 강화도 접경 지역을 통과했을 당시 포착된 영상을 군 당국이 분석중인 가운데 28일 김씨의 월북 경로로 추정되는 강화군 월곶리 인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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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창룡, 월북뒤 뒷북 영장에 "탈북민 관리, 아쉬운 점 있었다"
성범죄로 수사받던 20대 탈북민이 월북하기 직전까지 경찰이 소재파악을 못 한 데 대해 김창룡 경찰청장은 28일 “아쉬운 점이 있다”고 밝혔다.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가 20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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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만 지킨 그곳…"월북 김씨, 배수로 철망 구부려 탈출"
북한이 재입북했다고 밝힌 탈북민 김모(24)씨가 지난 18~19일 월북 과정에서 배수로를 가로막은 침투 저지봉(철망)을 구부려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. 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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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자본주의 사회에 뿌리 못 내려…재입북 탈북자 100명 넘을 것”
탈북 3년만에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김모씨. 사진 페이스북 캡처 탈북 뒤 한국사회에 정착하지 못하고 재입북한 탈북자가 100명 이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. 탈북자 출신인 안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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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월북 탈북민, 北 체제선전 동원 후 처벌될 수도”
인천 강화군 강화읍의 한 배수로. 탈북민 김모씨가 월북 통로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 중 하나다. 중앙포토 미국 대북 전문가들은 27일(현지시간) 20대 탈북민이 다시 월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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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임지현 판박이 될 것" 월북 김씨 운명, 코로나에 달렸다
군사분계선을 넘어간 김모(24)씨는 북한에서 어떤 처우를 받게 될까. 북한 전문가들은 김씨가 현지에서 체제선전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친다. 2014년 탈북해 국내에서 종편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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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은 배수로 경계 뚫리고, 경찰은 월북 이틀 뒤 영장 신청
월북한 탈북민 김모(24)씨가 강화도 해안 철책 아래 배수로를 통해 북한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.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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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서 4㎞…‘헤엄 월북’ 추정 배수로 가로·세로 2m, 성인 거뜬히 통과
탈북민 김모씨가 최근 월북하면서 이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강화도의 한 배수로. 김민중 기자 27일 오후 찾은 인천 강화읍의 연미정 주변에선 군이 민간인 출입을 통제하고 조사를 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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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탈북민 5000만원 지원하는데…北이 알려줘야 아는 월북
한국으로 탈북한 뒤 최근 5년간 북한에 재입북한 탈북민 숫자가 최소 1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.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27일 “최근 5년간 북한의 보도 등을 통해서 확인된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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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단은 철통 경계하더니 '수영 월북'은 못 막나" 정치권 질타
군 당국은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민 김모씨가 강화도 일대에서 출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27일 밝혔다. 사진은 김씨의 가방이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천 강화군 강화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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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이없는 경찰…北에 간 지 이틀 된 사람한테 영장 때렸다
지인 성폭행 혐의받은 '월북 추정' 탈북민. 연합뉴스 경찰의 탈북민 관리 시스템에 구멍이 뚫렸다. 성범죄로 수사를 받던 20대 탈북민이 월북했지만 경찰은 소재조차 파악하지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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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정은 집권 이후 재입북 탈북민 약 29명 달해"
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. 연합뉴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“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 우리나라를 벗어난 재입북 탈북민이 약 29명에 달한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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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첨단 경계라던 軍, 배수구·수영 '아날로그 월북'에 당했다
지난 26일 북한이 관영 매체를 통해 월북했다고 밝힌 탈북민 김모(24)씨는 강화도에서 북한으로 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. 경기 연천 지역 전방 GOP 철책의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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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북자 891명 어딨는지 모른다···'경찰 1명당 35명' 관리 구멍
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 20대 북한 이탈 주민(탈북민)김모(24)씨는 지난달 지인 여성을 자택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. 연합뉴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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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북한 공개로 드러난 탈북민 월북, 당국은 뭐했나
26일 나온 북측 주장대로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20대 탈북민의 월북이 사실이라면 이는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니다. 무엇보다 철통같이 지켜져야 할 군사분계선(MDL)이 그토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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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"탈북민 20대 '월북 첩보' 입수했지만 끝내 월북 못 막아"
━ 지난 19일경 재입북 한 것으로 알려진 20대 남성 탈북자 김 모 씨가 거주했던 아파트. 김포 = 문희철 기자 월북한 것으로 알려진 20대 남성 탈북자 김모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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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북 전 답사 정황에 "北보도로 알았다"…또 구멍뚫린 軍경계
군 당국의 경계태세에 또다시 구멍이 뚫렸다. 3년 전 귀순한 탈북자가 군사분계선(MDL)을 넘어 북한으로 되돌아갔는데도 놓쳤다. 또 지난해 북한의 소형 목선이 강원도 삼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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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탈북 아사 모자와 북송 청년 어부의 비극
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 대표 탈북민 여성 1호 박사 탈북 여성 한성옥(42)·김동진(6) 모자가 지난 7월 말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임대 주택에서 숨진 지 2개월 만에 발견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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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지현 같은 사람 더 있다···"한국 살던 탈북자 28명 재입북"
북한을 빠져나와(탈북) 국내에 머물다 북한으로 재입북한 인원이 28명으로 파악됐다. 통일부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유기준 자유한국당 의원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다. 국내 모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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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대 탈북여성, 김정은 생일前 보위성에 쌀 130t 보낸 까닭
40대 탈북녀가 北 보위성에 쌀 130t 보낸 이유는 탈북 관련 이미지. [중앙포토] 7년 전 남한에 온 40대 탈북여성이 북한 내 체제유지 임무 등을 맡은 국가안전보위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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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제2의 임지현’ 되나? “탈북자 부부 지난주 재입북”
이번에 재입북한 송씨 부부. [사진 TV조선 캡처] 3년 전 탈북했던 부부가 생활고에 힘들어하다 동반 재입북했다고 23일 TV조선이 보도했다. 2014년 태국을 통해 남한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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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임지현, 입북 후 카톡메시지 읽었다” 中 남편이 밝힌 임지현 입북기
재입북한 임지현(본명 전혜성·26)의 중국인 남편이 임지현의 입북 미스터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. 오늘(6일) 밤 방송된 TV조선 '세7븐'에서는 임지현의 중국인 남편과 단독 통화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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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지현, 北 선전매체 또 등장…탈북민 출연방송 비난
탈북자 임지현(본명 전혜성·26) 씨가 북한 매체에 다시 등장했다. 임지현이 북한 선전 매체에 공개적으로 등장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. 앞서 임씨는 지난달 16일 ‘반공화국 모략